감사일기12 나만의 감사일기#16 📚 2024.07.21의 기록 사람은 그렇다. 오늘 하루 재미있는 일이있었거나, 혹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다시 해주곤 한다. 왜 그럴까? 나 혼자 곰곰히 생각을 해 본 결과! '함께 웃고 싶어서, 함께 행복하고 싶어서'로 결론을 내렸다. 함께 웃을수 있다는것, 어쩌면 사람과 사람사이를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것 같다. 1. 동생이 와서 맛있는 돈까스를 사줬다. 모밀과 함께한 돈까스는... 정말 환상이었다! (꼭 돈까스를 사줘서 그런건 아니지만..) 동생이 가까이 살아서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내가 할 일이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았다. 그것도 쌍무지개!!!!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 2024. 7. 21. 나만의 감사일기#15 📚 2024.07.13의 기록 문득 오늘은, 이런생각이 들었다. 비가오고, 습도 90%의 그런 우중충한 날이 없다면... 공기는 뽀쏭한데다가 맑고 청아한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할 수 있을까? 내 몸이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기만 하다면.... 오늘 내가 건강히 , 아무문제 없이 이 길을 걷고.. 맛있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있다는것에, 얼마나 감사할 수 있을까?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입천장을 수술했을 때, 아무렇지 않게 음식물을 먹는것이 이렇게나 엄청나게 감사한 일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껴보았다. 그 이후로는 먹을 때 마다 감사가 절로나온다....ㅎㅎㅎㅎㅎ 그러니... '지금' 조금 아프고 힘들다 할지라도 감사하지 않을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더욱더 감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자. 1. 몸살을 앓듯 3주를 고민하.. 2024. 7. 13. 나만의 감사일기#14 📚 2024.07.02의 기록 달력을 넘기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정말 6월이 다 갔다구...?' '2024년이 절반이 지나가버렸다구...?' ' 7....7월이라...니....' '하지가 지났으니 이제 조금씩 해가 짧아지겠네...' 그 짧은 찰나에도 많은생각이 들었다. 믿기지 않았다.. 쏘아버린 화살처럼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버리다니.. 이제 하반기의 '시작!' 다시금 '시작'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음에 또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겠다! 1.오랜만에 마음이 맞는 식구와 함께 행복한 저녁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돌판짜장을 처음먹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잊을수 없는맛... 블로그를 하는 알갱이지만 음식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릴정도..ㅋㅋ) 3. 분명 ...중요한일.. 2024. 7. 2. 나만의 감사일기#13 📚 2024.06.20의 기록 더워 죽겠다....배고파 죽겠다..배불러 죽겠다..피곤해 죽겠다..오늘 한 번쯤은 해봤을 말!ㅎㅎ오늘도 열심히 살았을 테지만왜 자꾸 죽겠다고 할까?오늘부터 바꿔보자.'살겠다~~~~ '로!또,'감사하다♡' 로! 1.더운 날씨가 피부를 태울 것같았던 날씨.내게 양산이 있어 쓰고다닐수 있어서감사합니다. 2.저녁으로 된장찌개를 끓였는데생각보다 맛있게 끓여졌다.(ㅋㅋ)감사합니다. 3.오늘도 무사히 우리 가족 모두가일상을 마치고집에 모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참감사합니다. 2024. 6.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