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넘기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정말 6월이 다 갔다구...?'
'2024년이 절반이 지나가버렸다구...?'
' 7....7월이라...니....'
'하지가 지났으니 이제 조금씩 해가 짧아지겠네...'
그 짧은 찰나에도
많은생각이 들었다.
믿기지 않았다..
쏘아버린 화살처럼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버리다니..
이제 하반기의 '시작!'
다시금 '시작'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음에
또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겠다!
1.오랜만에 마음이 맞는 식구와 함께
행복한 저녁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돌판짜장을 처음먹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잊을수 없는맛...
블로그를 하는 알갱이지만
음식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릴정도..ㅋㅋ)
3. 분명 ...중요한일인데 자꾸만 생각이 안나서
고개는 갸우뚱 갸우뚱~
생각이 날듯 말듯.. 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중요한 일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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