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렇다.
오늘 하루 재미있는 일이있었거나,
혹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다시 해주곤 한다.
왜 그럴까?
나 혼자 곰곰히 생각을 해 본 결과!
'함께 웃고 싶어서, 함께 행복하고 싶어서'로
결론을 내렸다.
함께 웃을수 있다는것,
어쩌면 사람과 사람사이를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것 같다.
1.
동생이 와서 맛있는 돈까스를 사줬다.
모밀과 함께한 돈까스는...
정말 환상이었다!
(꼭 돈까스를 사줘서 그런건 아니지만..)
동생이 가까이 살아서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내가 할 일이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았다.
그것도 쌍무지개!!!!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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