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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감사일기♬

나만의 감사일기#17 📚 2024.07.25의 기록

by 모래알갱이's 2024. 7. 25.

 
 
나와 타인이
같은 상황에 놓여져 있어도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것처럼,
 
감사하는 부분도 
각 사람마다 다르리라.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에 감사에
다른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고
혹은 가치 없게 두더라도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감사해 보리라 다짐한다.
 
 
1.
화장품이 똑 하고 떨어져서 
화장품 가게를 갔는데..
 
마침 필요한 화장품이
오늘부터 세-일!
(이거 완전 럭키잖아 ><)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우산 없이 길을가다가
소나기를 만났는데,
 
건물안으로 쏙 들어가 
비를 피할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3.
오늘은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는걸 보고
진한 감사를 느꼈다.
 
어르신들 말씀에
'우물에서 물 길어다 데워서 씻었지~'
하셨던 말씀이 자꾸 생각나면서
내가 지금 물을 얼마나 편히 쓰고 있는지에대해
매일 감사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유독
더 감사한 날이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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