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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감사일기♬30

나만의 감사일기#30 📚 2025.04.23.의 기록 눈 깜빡 할 사이에 2025년도 4월.그것도 4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말도안돼..말도안돼..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다니그럴리없어..ㅜ_ㅜ입술에서 되뇌이는 말이그저 머무르며 지나간시간을 생각하며멍하니 있게 되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감사할것을 놓치고있지는 않은지다시한번 마음의 매무새를 정리해본다. 1.길을 지나가면 연두연두한 봄기운이 느껴진다.오늘도 한껏 봄을 느낄 수 있어서감사합니다. 2.장을 볼 시간이 없어서냉장고 파먹기를 시전했는데...애호박과 자투리 당근으로작은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다. 싱싱한 애호박이 냉장고에 있어서감사합니다. 3.가족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열심히 보낸 하루를 마무리하며지금 이 고요한 저녁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감사합니다. 2025. 4. 23.
나만의 감사일기#29 📚 2025.01.01.의 기록 Bye,2024....Hello,2025 !  새로운 시작. 그 기회가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다. 마음을 다잡고,지난 날 어떠한.. 완성하지 못했던것을다시 한번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도 있고, 용기를 가져볼만한 기회가 되기도한다. 나도 다시금 허락된 귀한 새 해에다시금 용기를 내어본다.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할 용기,모두에게 너그러워질 용기,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는 용기,고난에도 감사할수 있는 용기를.... 1.새 해,온 가족이 함께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감사합니다.  2.새 해라고 떡국을 해본건 처음이었다.사골국물을 넣어야한다고 알고있었지만,배송이슈로 인해서맹 물에 끓이고....혹시 몰라 멸치육수코인을 하나 넣었는데..! 약간 갸우뚱(?) 하는 맛이지만,그래도 가족.. 2025. 1. 1.
나만의 감사일기#28 📚 2024.12.09의 기록 12월 하고도 9일. 내일이면 12월도1/3이 지나가는 중일것.. 이제 20일 남짓 남은 2024년. 마치 오지 않을것만 같던..까마득하던 2025년이 내 눈앞에 있다. 20일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무엇이든! 1.몇 시간동안아이를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겼다..거리가멀어꼼짝없이 기다려야만 했다.마침 낯익은 얼굴을 만나서로 지루하지 않게기다리는 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너무 예쁜 15개월 조카가 있다..♡오늘 처음으로 작은천사에게볼뽀뽀를 받았다.😘 너무 귀여워 하루의 피곤이싹- 사라졌다.짧지만 확실한!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감사합니다.3.오랜만에 가족들과 산책을 할 수 있어서감사합니다.오늘도참감사합니다. 2024. 12. 9.
나만의 감사일기#27 📚 2024.12.02의 기록 감사일기의 기록이10월 30일이 최근 글이었다. 어머,지금은 11월을 지나서12월이 되어버렸는데 말이다. 그렇다고 절-대!감사가 줄어든것은 아니다!~그저...조!!금 정신이 없었을뿐^^;; 감사의 습관은너무나 감사하게도 내 친구가 되어주었다. 역시, 누구에게 어떤 것을 배우느냐가사람의 생활, 내면, 인생까지 바꿀수 있는게 확실하다. 1.11월은 마치 없었던것처럼 빠르게 지나갔다.무언가 할 수 있는 일,움직여야 하는 목표가 있음에감사합니다. 2.나는 무엇보다 확실하고누구보다 선하신 가르침안에서그리고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있음에감사합니다. 3. 엄마!'코카콜라'를 입술을 닿지않게 발음해봐''커카커라....?' 푸하하하하하핫''코카콜라'는 원래 발음할때 입술이 안닿아~~~' 요 하나의 유머에우리가족.. 202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