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감사일기♬29 나만의 감사일기#21 📚 2024.08.31의 기록 맙소사' 0'..... 벌써 8월 31일........달력이 못미더운 하루였다. 내..일부터 9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년 8월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한달이었다!아쉬움은 뒤로하고~~ 새로운 한 달도 아니모! 1.뜨거운 냄비에 손을 데었다...난생처음 겪는 통증에 깜짝 놀랐다.(뜨거운 지옥은 절대 가지말아야지....!) 다행히 얼음이 많아서바로 응급처치를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드디어 저녁에 시간이 나서다O소를 들렀다왔다.꼭 필요했던 상품이 있어서10분안에 신.속.쇼.핑.♡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제품을 구매할수 있어서감사합니다. 3.한 달이라는 시간동안우리 가족 모두 큰 일없이 평범한, 그러나 행복한 시간을보낼수 있어서 마음다해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 2024. 8. 31. 나만의 감사일기#20 📚 2024.08.24의 기록 평소보다 일찌감치 집을 나서는 길...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로 한 날. 환승도 해야하고.. 도보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중에도 감사할것이 너무나 많았다. 감사의 습관이라는게... 이런걸까? 연습한 보람이 있는것같아서 이 또한 감사했다..^^* 1. 곳곳에 뚫려있는 우리나라 지하철노선표를 보고 대한민국 좋은나라..를 속으로 외쳤다. 수도권 왠만한 지역을 지하철로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도보로 이동하는 중에 맑고 파아란 아침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차로 이동할때와 또 다른느낌! 3. 두 귀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2024. 8. 25. 나만의 감사일기#19 📚 2024.08.17의 기록 집에 돌아와서 피곤한 몸을 그대로 침대에 털썩 던졌는데, 폴짝 침대로 뛰어 올라온 우리집 멍뭉이... 그 쪼꼬만 머리를 쓰다듬으며 3초만에 평안함을 느꼈다. 그러곤 생각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든지 참 감사하다. 1. 너~무 습하고 더운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깜빡하고 머리끈을 가져오지않아 뒷목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을 즐기고 있었다. 오후쯤 되어 슬슬 '머리를 묶으면 시원하겠다' 머리끈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순간!!! 짜잔- 거짓말 처럼 머리끈을 주웠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통화중이라 그 생각을 못했다.) 2. 오랜만에 화이트 초콜렛 모카 + 휘핑크림의 조합을 맛보았다. 달달구리한 행복 한잔을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작은 꿈이 두 개나 생겼다. 다시금 도전할 수 .. 2024. 8. 18. 나만의 감사일기#18 📚 2024.08.08의 기록 감사. 감사일기를 쓰면서 일부러라도 감사거리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쪼~끔 유치하더라도 그것 마저도 감사하면 감사에 웃음도 따라오니 1 + 1 인 셈이다.😋 오늘도 감사가 넘친다! 1. 읽기를 미뤄왔던 엘로히스트 6월호를 다 읽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어제가 입추였는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밤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밤 산책을 개운하게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오늘 왕사춘기 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저녁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 2024. 8. 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