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1월 하고도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새벽...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가슴철렁한 전화를 받았어요.
너무너무 걱정스런 시간이 지나갔더랬죠..ㅎㅎ
하나님의 은혜로
상황이 많이 진정되고,
몸도 많이 회복되었어요~!
그 사이 .. 동생의 생일을 맞았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바스크 치즈케잌을
저녁에 겨우 구해서 작은 생일파티를
해주었어요.😊

선물로 받은
캘리그라피!
좋을겁니다.
우리에게 다가 올 모든날 들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캘리그라피를 보며
저희는 감사를 넘치게 했답니다.😆
케익상자 안에도
귀여운 문구가..❤️

정말 맛있어 보이는
바스크치즈케익! ㅎㅎ
맞아요..
정말 맛있었어요..ㅎㅎㅎ💕

예쁜 초를 꽂고
잠깐 초에 불을 붙여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

한 해의 시작 부터,
우리는 한 순간.. 한순간..
그렇게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으며..
감사치 아니할것이
단 하나도 없음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을겁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모든 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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