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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동네카페 추천/카페 시낭길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프로 카페투어러 알갱이가 또 새로운 카페를 가보게 되었지 뭐에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카페 시낭길'입니다. 안산 부곡동에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에요😍 위치는 맨 아래에 공유해놓겠습니다🫶 (알갱이는 언제나 내돈 내산. 아시쥬?) 그날 비가 와서 외부는 촬영하지 못했어요🥲 길냥이인지, 키우시는 아이인지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앞에서 반겨주는 출입구를 통해 실내로 들어가볼게요. 여기저기 조명부터 소품까지.... 딱 제스탈이네요ㅋㅋ 사진도 어쩜 이렇게 잘나온건지...♡ 마들렌과 쿠키도 직접 구우시더라구요. 저희는 아아,자몽차,레몬차에 빵을 두개 주문했어요~사진에 진심인 알갱이..❤️ 투명잔에 담긴 음료만 놓고 또 다시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기분전환에 있어서 인테리어의 중요.. 2024. 9. 22.
나만의 감사일기#23 📚 2024.09.19의 기록 우연히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의 작은 전시회를 보게되었다. 그 작가님이 전하고 싶은건, 전등이 불을 밝히듯, 촛불이 불을 밝히듯, 무언가를 밝히고 있는 그림을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것 같았다. 나도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1. 볼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가게되었다. 생각보다 막히지 않아서 지하 서부간선도로를 통하지 않고도 약속장소에 넉넉히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미역국을 끓이는데, 미역을 불려 냉동해놓았던것이 생각났다. 금-방 해동해서 미역국을 끓였다. 저녁 국 끓이는 시간이 단축되어 금방 저녁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자동차에 펑크가 난것을 뒤늦게 알았다. 실 펑크가 나서 바람이 살짝 새고있었다고 한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2024. 9. 20.
추석에 빠질수 없는 송편! 아이들과 직접만든후기❤️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이웃님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을 것 같네요.^^ 저는 이번 추석에 특별하게 '송편'을 만들어 보았어요. 떡은 무조건 사 먹는 것.으로만 생각했던지라ㅎㅎ 집에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금손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완성했습니다😍 함께 만들어 보아요~! 먼저 방앗간에서 쌀가루와 국산 깨를 사 왔습니다.쌀가루를 통에 담아서~물을 아주 조금씩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질어져요ㅜㅜ되직하게 반죽이 된 상태!깨를 살짝 빻아줍니다~~ 고소한 향이 집안에 퍼지기 시작해요🤗집에 있던 검은 깨도 넣고 빻아줍니다~^^어느 정도 빻은 후,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저희는 갈색설탕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 흰 설탕을 사용.. 2024. 9. 18.
하나님의교회/설교추천!-말과 전도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말에는 참 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투정하는 말, 원망하는 말, 불평하는 말, 감사하는 말, 영광 돌리는 말, 기뻐하는 말, 아름다운 말, 감사하는 말, 덕을 세우는 말..... 가까운 가족에게 혹은 평생을 나를 돌봐주시는 부모님께는 어떤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나요? 에베소서 4장 29절 오직 덕을 서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잠언 15장 1절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부모님께서 사랑을 주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때문에 보다는 덕 분 에라는 말을 사용하면 더욱 사랑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 202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