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의
작은 전시회를 보게되었다.
그 작가님이 전하고 싶은건,
전등이 불을 밝히듯,
촛불이 불을 밝히듯,
무언가를 밝히고 있는 그림을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것 같았다.
나도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1.
볼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가게되었다.
생각보다 막히지 않아서
지하 서부간선도로를 통하지 않고도
약속장소에 넉넉히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미역국을 끓이는데,
미역을 불려
냉동해놓았던것이 생각났다.
금-방 해동해서 미역국을 끓였다.
저녁 국 끓이는 시간이 단축되어
금방 저녁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자동차에 펑크가 난것을
뒤늦게 알았다.
실 펑크가 나서 바람이 살짝 새고있었다고 한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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