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에 올랐다.
해발 398M.
나름 가파르고 운동이 되는 산이었다.
가을에 어느 일요일 아침 산행은
나에게 힐링 그 자체였다.
1.
초행인 산을 오르며 길을 잃을뻔 할 때마다
이정표의 도움과,
함께 오르는 이의 도움을 받게되어
정상에 무사히 오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동생이 와서
맛난 고기를 사주었다 ><
(역시... 먹는게 최고인가...)
맛난 고기도 먹고
오랜만에(?)가족회식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한 낮에도 덥지 않아서
이제 가을이 온것 같다.
'참.. 절기는 속일수 없네'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가을은 얼마나 예쁠까?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오늘도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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