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유명한 '양꼬치'를 먹어보다!(?)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제가사는 곳은

갑자기 한파주의보가 내려

적잖게 당황했었어요!

 

따수운날에 이어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이 실감납니다^^

 

요즈음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감기조심하세요~^^

 

 

 

며칠 전

아이가 양꼬치 먹어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집에 놀러온 남동생과 함께

아들 소원을 들어주러 갔었드랬지요...

 

 

'마라탕'에이어 

'양꼬치'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듯

계속해서 양꼬치 식당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사실 저도 궁금했었거든요~^^;

 

용기가 안나서 못먹고 있다가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알갱이는 언제나 내돈내산이에욧!)

 

집앞에 맛집이 있다고해서

물어물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마라탕,

양갈비,

양꼬치,

새우볶음밥.... 중!

 

저희는 단연 양꼬치를 주문했지요.

 

말그대로

저렇게 꼬치에 양고기가 꽂아서 나오더라구요

 

 

저 홈에 맞게 톱니를 끼우면

저절로 움직여서 양고기를 굴려주어요!!!

(신문물에 너무나 신기했.....+ㅁ+

우와~~를 연발했...더랬죠....;)

 

맛있게 구워지고있어요.....

자동으로 굴러가면서 말이죠..ㅎㅎㅎ

 

세가지 양념을

섞어서 먹는데,

 

세개 다 섞어봤더니

딱히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금방 익숙해지는 양념맛에

심지어 맛있었어요!!

 

잘 구워진 양고기는

위에 올려놓으면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요!

 

양념에 콕 찍어 먹으면

세상 꿀맛....이네요> <

 

술을 먹지 않는 저희는

가서 양꼬치로 식사를.. 하고왔습니다.^^

 

보통 안주로 많이 찾는 음식이라고 하던데

식사로도 훌륭했어요 ~!

 

왜 양꼬치가 유행하는지

바로 이해한 날이었습니다 ^0 ^*

 

다음에 아들 핑계삼아 또 가보려구요..

 

 

제가 다녀온곳은

'성민양꼬치 장곡점'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2133487867

성민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