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오늘의 말씀 한 줄, 그리고 깨달음(어머니하나님)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성경.. 많이 읽으시나요?

ㅎㅎㅎㅎㅎ

 

심신의 안정을위해서...

혹은 교훈을 얻기 위해서...

아니면 신앙심에 감동되어

읽으시는분들도 계시죠~

 

오늘 정결함을 덧입는 삼일예배에

대언해 주신 말씀중에,

자꾸만 되뇌이게 되는 구절이 있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3장 37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아래 모으는 장면..

상상으로도 참 미소가 띄어지지 않나요?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찾아 모으시는 모습을

암탉이 병아리들을 날개아래 모으는것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마태복음의 말씀처럼

 성경에서는

여성성을 가지신 하나님을 나타내신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이사야 50장 1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우리는 ,

우리의 죄악으로 하늘에서 쫓겨난 죄인들이지만,

우리의 영의어머니는.. 우리 죄와 우리 허물을인하여

이땅에 오신것이죠...

 

 

많은 사람들은 ..

하나님을 아버지로만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빠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처럼 여성성을 가지신 하나님,

즉 어머니하나님 께서

애타게 우리를 찾고, 모으시고

우리의 죄로인하여 이땅까지 오셨다는것을

성경을 통해 깨달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위의 말씀을 보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부인 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 어머니가 자녀들을 찾아 오셨다는 기록을

자녀로써 무시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믿는다면,

믿음으로 보고 있다면...

우리의 죄로 인하여 이땅에 오실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에 대한 기록도... 

믿어야 겠지요.

 

 

부디 이 순간에도 자녀들을

그 날개아래 모으시며

애타는 사랑으로 자녀들을 찾으시는

어머니의 음성을 꼭 알아듣고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를 

영접하면 좋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