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반해
길가다말고 하늘을 한참이나 쳐다보았다.
그냥 그런 날이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내 머리에는 뭔가 먹구름이 낀듯한
느낌이드는 날...
답답하고 머리는 아픈데,
당장의 해결책이 없다?
그럴땐 머리싸매고 고민만 하지말고...
감사일기를 써보자!
머리와 가슴이 한결 가벼워진다.😄
1. 차선을 무시하고 달려오던 차로인해
큰 사고가 날뻔했는데,
가까스로 피함으로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감사합니다.
2. 두통약을 사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타이레놀 만든사람 꼭 상줘야합니다.ㅋㅋ)
3.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
무사히 하루를 마감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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