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이 창세기부터?!?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현재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은 분들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성경'을

한 번쯤 보신 적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딱히 성경에 관심을 갖지 않았더라도,

깊이 읽어보진 않았더라도,

맨 앞장에

'창세기' 라고 쓰여있는 부분정도는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그 성경 첫 장부터

'어머니하나님'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도 성경을 읽으면서

의아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바로

창세기 1장 26절의 내용 말이죠.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

왜 창세기에서 사람을 만드는 과정에

하나님은 '내가' 혹은 '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

 

이 부분은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미스터리 한 부분이라 여겼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 믿어왔고,

그것이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상식이라는 단어 속에,

그 고정관념 안에 

하나님을 가둬놓고 성경을 보니

그저 미스터리일 수밖에요.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라고 하셨고,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에서도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엘로힘(אֱלֹהִים)이라

이는 하나님'들'이라는 복수형태로 사용됩니다.

 

성경 첫 장에서부터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는 어떤 오래된 관습과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념아래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며,

하나님은 아버지뿐이라며,

 

진실을 부러 외면했던 것입니다.

 

 

허나,

사람들이 부인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목에 핏대를 세우며

하나님은 아버지뿐이라며 한 분이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하나님'들'이라 하신 원어의 기록,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없던 것처럼 덮을 수는 없겠지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신 

엘로힘 하나님.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성경은 처음부터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성경을 바로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첫 장부터 만날 수 있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꼭 만나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youtu.be/d8M6F31P_7k?si=47InKQmFDur2xi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