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여행★
가던 발걸음을 멈춰 세운 '하늘매발톱꽃'
모래알갱이's
2025. 5. 2. 23:02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얼마 전 어느 아파트를 단지를 지나갔어요.
약간 구 도심쪽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였어요.
이곳의
나무들은 오래되어 듬직듬직 하고
화단은 최소 식물원처럼
많은 종류의 꽃을 볼수 있었어요.
봄이 한껏 내려앉은 화단을 구경하는데
제 발걸음을 멈춰세운것은 물론이요..
쪼그려앉아
한참을 쳐다보게한 아이가 있었답니다.
바로 이 보라색 꽃이었어요.


얼굴같지 않나요?
정말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궁금해서 N 포털에 찾아보니

하늘매발톱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뿌리가 굵고 깊게 들어가며 줄기는 30 cm 내외로 자란다.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2회 작은잎이
m.terms.naver.com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네요.
넘 예쁜 '하늘매발톱'을 보며
지으신 이를 또 한번 생각하고
감사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