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연두색 봄을 담다.

안녕하세요.
알갱이입니다 ><



직장인 이웃님들은
회사에서 점심을 먹은 후,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운동을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는분도 있고,

주말 보낸 이야기 등
대화를 나누며 보내는 분도 있겠죠~~


평일 점심시간,
사무실이 많은 송내역근처에서
직장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건물들이 줄을 서있는 도심 한가운데에
걷기좋은 산책로가 있었어요. 🚶‍♀️ 🚶‍♂️

마치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근무자들을
위한 산책로 같이 보였답니다.ㅎㅎ

그곳에서 업무스트레스를
잠시라도 날려버릴
예쁜 연두색 봄을 만났어요~♡

흐린날 찰칵

회색 도심에서 만난
연두색 봄은
제 마음을 행복하게 했답니다.


5월 중순..
춥다고 느껴지는 이상한 봄이지만,
그래도 연두색  나무는
완연한 봄임을 알려주네요.🤗